• 남북대화 50년을 맞아 서울 중구 시청역에 설치된 디지털 사진 전시에 10일 오후 시민들이 지나가며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는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지하철 1호선 4개 역사(서울역,시청역, 종각역, 종로3가역)에 남북대화 디지털사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1971년 8월 20일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적십자회담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667회 남북대화 중에서 역사적 의미가 큰 회담 중심으로 사진이 선정돼 전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