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박정희'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박정희'는 1961년 5월 16일 군인 박정희의 결심으로 시작된 격동기를 기점으로 생생한 인간 박정희의 모습을 담았다. 정주영과 경부고속도로, 박태준의 포항제철소, 유신으로 둘러싼 정치권 갈등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