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과 소속 의원들이 2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손실보상 천막농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천막농성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첫 날 릴레이 농성에는 양금희, 김형동, 김은혜 의원이 참여한다. 

    앞서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농성을 하던 최승재 의원은 1일 오후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