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평 규모, 코스모스악기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 오픈

코스모스악기(대표 민관기)가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 악기거리에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을  6월 1일 오픈한다.

코스모스악기는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Steinway & Sons(스타인웨이)'의 국내 공식수입원이다. 존 레논, 다이애나 크롤, 허비행콕, 당 타이 손, 랑랑 등 명연주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 소속 피아니스트들의 97%가 선택한 제품이다.

180평 규모의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은 △여러 가지 모델이 전시될 쇼룸 △스타인웨이 D모델을 갖춘 연주무대 스타인웨이 홀 △젊은 연주자들이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스타인웨이의 하이레졸루션 플레이어 피아노인 '스피리오'가 전시되며, 연주 캡처와 편집 기능이 포함된 '스피리오 r'이 전시되는 '스피리오 라운지'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인웨이 특허기술을 누릴 수 있는 자매 브랜드 보스톤 과 에섹스 피아노를 원스톱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