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배우 신영숙.ⓒEMK엔터테인먼트
    ▲ 뮤지컬배우 신영숙.ⓒ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신영숙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박해미·신영숙·정선아·배다해·손승연·유지가 함께해 '미스터트롯' TOP6인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대결할 예정이다.

    13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부르며 등장해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았다다. MC 김성주와 붐은 "역대급 라인업", "뮤지컬 안된다고 그랬잖아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TOP6와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신영숙은 6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어 6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비틀쥬스'에서는 긍정전도사 '델리아'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