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 장면.ⓒ신스웨이브
    ▲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 장면.ⓒ신스웨이브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3차 티켓을 오픈한다.

    18일 오후 3시 오픈되는 3차 티켓은 6월 14일~7월 4일 약 3주간의 공연으로, 티켓링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는다.

    이번 공연은  2010년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던 작품과 다른 새롭게 완성된 창작 뮤지컬이다. '하람' 역에 온유(샤이니)·원필(데이식스)·영재(갓세븐)·백호(뉴이스트)·조훈, '해나' 역은 강혜인·Kei(러블리즈)·이아진이 맡는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나며,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MetaTheater), 영화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