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미래대안행동이 13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10년 동안 사회적기업의 비리를 묵인한 서울시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사회적 기업 사업 몰아주기의 중심인 서울혁신기획관 해체 △운동권 기업의 불법, 무법의 무대가 된 은평서울혁신센터 사업의 전면 재검토 △태양광 업체 일감 몰아주기 상징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중단 △박원순 전 시장 10년의 불법과 비리를 조사할 민관 합동 조사단 구성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