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브브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유쾌한 일상 소개
  • '롤린(Rollin')'으로 4년 만에 '걸그룹 퀸' 자리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가 '전참시'에도 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유쾌한 숙소 일상이 그려질 예정.

    먼저 제작진이 배포한 사진에 '박스'로 가득한 숙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이와 관련, 브레이브걸스의 매니저는 "멤버들이 숙소에서 짐을 뺐다가 차트 역주행으로 다시 입주했다"고 귀띔했다.

    박스에서 주섬주섬 옷을 꺼낸 멤버들은 이내 욕실에 옹기종기 모여 스케줄 준비에 나선다고. 이처럼 브레이브걸스가 소박한 숙소에서 보내게 된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군대 계급별 리액션을 공개해 군통령다운 입담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또한 멤버들의 부모님마저 신기해 한 '역주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역주행돌' 브레이브걸스의 리얼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