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인근에서 바라본 서울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는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1시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은 운영을 단축하거나 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