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석천, 조찬형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98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 24년을 맞은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각색한 작품이다. 마음 약한 존 스미스의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2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