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가 2018년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 곡 'Don’t Call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은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 곡은 샤이니가 처음 선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철저히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와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이 어우러져 있다. 

    작곡가 유영진과 KENZIE(켄지),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Dem Jointz(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 래퍼 Coogie(쿠기), Woodie Gochild(우디고차일드)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샤이니는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을 통해 생방송 'SHINee’s Calling: Answered(샤이니스 콜링: 앤서드)'를 진행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에 공개.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