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종 전 국회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학재단 교비 약 75억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 전 의원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도주우려가 없고, 항소를 이유로 법정구속은 집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