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여 전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린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홀로코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군이 유대인, 슬라브족, 정치범 등 약 천만명을 학살한 사건이다. 

    유엔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해방된 1945년 1월 27일을 기념해 이날을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의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라이펜슈톨 주한 독일 대사, 송영길 의원, 황우여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