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신바람 난 삼대' 포스터.ⓒ아트리버
    ▲ 연극 '신바람 난 삼대' 포스터.ⓒ아트리버
    연극 '신바람 난 삼대'가 금일(15일) 3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2월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예매 시 전 좌석 1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월 공연에 한해 영화 '서복' 초대권을 선물하는 문화 패키지 할인도 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관람 후기 이벤트를 펼친다.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바비와 이글립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컬러 핏 아이 팔레트를 선물한다.
  • ▲ '신바람 난 삼대' 문화패키지 및 후기이벤트 통합 이미지.ⓒ아트리버
    ▲ '신바람 난 삼대' 문화패키지 및 후기이벤트 통합 이미지.ⓒ아트리버
    '신바람 난 삼대' 관계자는 "어려운 시국 공연장을 찾아 주는 관객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우리 공연을 봐주신 관객 분들이 혜택을 받고 신바람 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삼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유일한·전재형·한상우·류성훈·차희·김소민·박정화 등의 배우들이 1인 3역 이상의 역할을 소화하며 아슬아슬한 퀵 체인지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3월 1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좌석 두 칸 거리 두기, QR코드 체크인, 수시 방역 등으로 공연장 운영 수칙을 준수하며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