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국사교과서연구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위안부 성노예상 철거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해체를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강북구청 앞 소녀상은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아 세워진 조형물"이라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위안부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했다. 

    강북구청 앞 위안부 소녀상은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아 도로 점용허가 없이 세워진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