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를 앞둔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한 상인이 화재로 타버린 가게 앞에서 과일을 팔고 있다. 

    소방당국은 21일 오전 4시 30분쯤 발생한 화제로 청과물시장 내 위치한 점포 20개가 소실되고, 7개는 전소된 것으로 파악했다. 

    한 상인은 "추석을 앞두고 과일을 팔아야 할 시기에 정말 힘든 상황이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