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격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 인근 아파트 전경.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11단지 아파트 전용 84㎡(34평)가 11억원에 거래됐다. 세종시에서 84㎡를 기준으로 10억원을 넘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감정원은 세종시 집값 상승률이 연초대비 33.31%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종=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