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재 변호사가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가짜 방역계엄령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15회에 걸쳐 이메일로 교인 명단을 모두 제출했다"며 "그래도 서울시는 막무가내로 교회 진입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경찰을 통해 진입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협 서울시장 직무대행을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위반으로 고소하겠다"며 "추가로 불법점거, 사유재산 침입으로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