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재확산 조짐으로 온라인으로 전환돼 진행됐다. 

    승리호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을 발견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9월 23일 개봉 예정. (사진=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