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이 주최한 '문재인 파면 8.15 예비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규탄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문재인을 파면한다' '나라가 니꺼냐' '동성애 반대' 등 문구가 기재된 손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지난달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졌던 정창옥 긍정의힘 단장, 박찬종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국본은 15일 12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