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북한의 통보 없는 댐 방류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됐다"며 "북한의 남북 합의위반과 속 좁은 행동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지원금과 각종 세금감면 등 폭우 피해 주민이 체감하도록 피해 복구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