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차명진 등 전 후보자 25인 대법원 수개표 실시 촉구
  • 민경욱 미래통합당 전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법원 수개표 실시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 전 의원은 "국민들이 전례없는 불법·조작선거에 분노하고 있다"며 "선거무효소송에 관한 수개표는 진실을 밝혀줄 최후 보루인 사법부에 절규하듯 호소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선거무효소송에는 민경욱, 차명진, 이성헌, 이언주, 김소연 등 미래통합당 전 후보자 25명과 변호인단 32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