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역사바로잡기시민모임 등 참석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시민대회를 마친 직후 '잊지말자, 6.25 전범국은 사죄하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민대회는 6.25전쟁은 남침인 것을 알리고, 북한·중공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이들은 "6.25전쟁의 전범국인 중국은 즉시 사과하라"고 외치며 주한 중국대사관 주변을 행진했다. 시민대회에는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 허현준 전 행정관, 안정권 GZSS 대표, 김상진 자유연대 대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