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전교조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들은 "해직교사를 포함한 전교조가 합법화 되지 않도록 법에 따른 공정한 판결을 부탁드린다"며 법원의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을 존중하고 그 판결이 유지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을 비롯한 52개 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