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 ENM 투니버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과 5일 양일간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특별 편성해 선보인다.ⓒCJ ENM
    ▲ CJ ENM 투니버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과 5일 양일간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특별 편성해 선보인다.ⓒCJ ENM
    CJ ENM 투니버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특별 편성한다.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에는 투니버스 간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정주행 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연속 방영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은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이 TV 최초로 방송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어린이날은 온종일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대거 편성된다.
     
    '온종일 투니극장'으로 꾸려지는 5일 어린이날에는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방영되고, 낮 12시 30분부터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극장판 트롤'이, 오후 4시 30분부터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보이즈 ~라면 대란~'과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이 연이어 방송된다. 밤 9시 30분에는 코난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이 편성된다.

    자세한 편성 정보는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