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칩거 중인것으로 알려진 경기 가평군 별장에 1일 오후 해가지자 별장 내부 조명이 밝혀졌다. 별장에는 건물 관리인으로 추측되는 사람만 관측된다. 

    이 교주는 신천지 성도들의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증 한 이후 행적을 감추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이만희 교주를 비롯해 신천지 12개 지파장을 살인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4일 이 별장에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시설폐쇄 계고장을 발부한 상태다. (경기 가평=정상윤, 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