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선거법위반 고발과 8종 한국사 교과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공 있다. 

    이들은 2020학년도 3월에 배포될 검정 한국사 교과서가 현 정권을 미화, 찬양한다고 주장하며 정파적, 정치적 이용을 금지한 헌법과 교육기본법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교과서를 만든 8개 출판사와 배포 책임이 있는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를 상대로 배포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