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전현무, '뇌섹녀' 이혜성 아나운서와 찰떡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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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2)와 열애 중인 KBS 아나운서 이혜성(27)이 대학 재학 시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소위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야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라는 얘기.
- ▲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 ⓒ이혜성 인스타그램
1992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나 안곡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대학 재학 시절, 교내 학생홍보대사인 '샤人(Shine)' 소속으로 활동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에도 이혜성은 '도전! 골든벨', '연예가 중계', '스포츠9'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뛰어난 미모를 과시해 연예인 못지않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12일 불거진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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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이혜성 커플.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