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엄유민법 콘서트 - 하모니 인 라이프' 포스터.ⓒ배로메이드
    ▲ '2019 엄유민법 콘서트 - 하모니 인 라이프' 포스터.ⓒ배로메이드
    '뮤지컬계 아이돌' 엄기준(43)·유준상(50)·민영기(46)·김법래(49)로 구성된 엄유민법이 콘서트 무대에 다시 선다.

    엄유민법은 10월 26일과 27일 일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엄유민법 콘서트 - 하모니 인 라이프(Harmony In Lif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8 엄유민법 전국투어 콘서트 - 그대에게 다가가는 순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엄유민법은 2009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네 사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팬들이 부르는 애칭이자 이들의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다.

    특히, 올 가을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그간 이들이 활동했던 뮤지컬 넘버를 비롯해 유준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2019 엄유민법 콘서트 Harmony In Life'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