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신보라‧김수민 의원 공동주최… 이종엽 대표 "모든 청년들의 미래 응원"
  • ▲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는 제3회 청년의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프라임경제
    ▲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는 제3회 청년의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는 제3회 청년의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의날 행사에 앞서 갖는 발대식이다. (사)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김해영‧신보라‧김수민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홍보대사 배우 김보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청년단체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프라임경제는 지난 6월 14일 ‘제12회 프라임경제 채리티 오픈’에서 조성된 후원금 및 법인 후원금을 통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이사는 “20여 년 전 대학 시절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학비를 벌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막노동을 했던 기억이 스쳐갔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에는 그 어떤 이야기도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청년의 패기로 돌파할 것이라 믿고, 모든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프라임경제 채리티 오픈’은 국내외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 골퍼가 함께하는 대회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40팀, 총 160명이 참가했다. 프라임경제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매년 소외된 이웃에 대한 후원금과 학생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