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극장가 '초강력 핵사이다' 영화 등장 예고
  • 라미란·이성경 걸크러시 콤비의 속이 뻥 뚫리는 활약상을 그린 영화 '걸캅스'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액션 코믹 활극.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CGV, 예스24,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등 주요 예매 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걸캅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이는 '나의 특별한 형제', '명탐정 피카츄' 등 동시기 개봉작을 제친 것으로 5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독보적인 매력의 대체불가 배우 라미란과 다재다능한 충무로 라이징 스타 이성경의 환상적인 팀워크, 여기에 걸크러시 콤비를 도와 비공식 수사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최수영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캅스'는 화끈한 액션과 웃음은 물론, 현실을 반영한 사회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내 개봉 전 시사회에서 "속 시원한 핵사이다 오락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