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영혼 추적 스릴러 '빙의'서 영매 역 맡아 화제
  • 장르물 전문 채널로 호평 받고 있는 OCN이 신개념 영혼 추적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데이드림)'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내용을 그린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장르물과 차별화된 이야기로 크랭크 인 때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와 관련 OCN 디지털스튜디오 뭅뭅이 '빙의' 키워드 인터뷰, 송새벽x고준희 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빙의가 된 사람들을 추격하는 스릴러에 멜로까지 갖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이라며 '빙의'를 소개한 송새벽은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석 역을 위해 "영이 맑게 연기하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 역을 맡은 고준희 또한 "워낙 사랑스러운 역할이라 현장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여 인터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고준희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맨날빵빵 터진다. 배우, 스태프모두 유머러스해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 대사를 따로 주고 받지 않아도 등장해서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촉이 온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인터뷰 내내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한 두 배우는 "영혼과 사람이 소통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빙의'로 좋은 느낌을 가져갔으면 좋겠다(송새벽)", "배우와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다. 추우니까 밖에 나가지 말고 '빙의'와 함께 따뜻한 3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준희)"는 말로 각자 인상적인 추천평을 남겼다.

    송새벽과 고준희의 드라마 소개와 더불어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까지 모두 담은 뭅뭅키워드 인터뷰, '빙의' 송새벽x고준희 편은 뭅뭅 유튜브(http://www.youtube.com/ocn_movmov), 페이스북(www.facebook.com/ocn.movmov) 계정을 통해 26일 오후 8시에 공개되며, 추후 OC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및 사진 제공 = CJ ENM I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