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랜드 갈라 디너쇼 '음·식·공·감' 포스터 이미지.ⓒ도유리하우스
    ▲ 그랜드 갈라 디너쇼 '음·식·공·감' 포스터 이미지.ⓒ도유리하우스
    인기 셰프 이연복과 에드워드 권이 연말 디너쇼로 찾아온다.

    2018 그랜드 갈라 디너쇼 '음·식·공·감(飮·食·共·感)'이 12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시 한남동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먼저 12월 23일에는 이연복 셰프가 관객과 만난다. 이연복은 서울과 부산 힐튼 호텔 아난티코브의 목란을 전두 지휘하는 오너 셰프이자 tvN '현지에서 먹힐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방송을 통해 한국식 중화요리를 소개하고 있는 중식의 대가다. 

    그는 2018년 첫 발을 내딛는 '음·식·공·감'을 위해 멘보샤, 공보기정, 해삼전복 등 7가지의 고급 중식 요리를 세심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연복의 명품 중식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뷔페 메뉴가 더해져 크리스마스 만찬을 선사한다.

    24일엔 에드워드 권 셰프가 나선다. 에드워드 권은 국내에 처음 '셰프'라는 타이틀을 마련하고 그 선구적 자리에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랩24와 모던 한식 레스토랑 엘리먼츠의 오너 셰프다.

    프랑스 관광청 주관의 '라 리스트'에 4년 연속 세계 Top 1000 레스토랑 리스트에 랩24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두 레스토랑 모두 '미슐랭 가이드 2019'에 이름을 올려 한국인 셰프 최초로 프렌치 요리와 한식 요리를 모두 인정받았다. 

    에드워드 권은 이번 '음·식·공·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맛과 멋을 담아낸다. 그만의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바닷가재가 메인 메뉴이며, 샐러드, 트러플 수프, 디저트 등 5가지 정찬을 내놓는다.

    '음·식·공·감'은 홍경민&코리아주니어빅밴드, 손준호, 인치엘로, 솔리스츠, 킹오브 커넥션 등과 함께 고품격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23일은 홍경민과 성남시 최연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가 만나 이색 공연을 펼친다. 

    이어 24일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와 국내 최초 프로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의 감미로운 무대, 대한민국의 대표 마샬아츠 트릭킹팀 킹오브커넥션이 양일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