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캐스팅
  • '믿고 보는' 배우 주상욱(사진 좌)과 이민정(사진 우)이 4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타이틀롤을 맡아,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또 한 번 환상의 케미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연출 : 정동윤 피디)'는 운명적인 사랑과 엇갈린 분노로 벗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진 네 남녀의 처절한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주)호박덩쿨에서 20부작으로 제작하며 오는 11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최근 드라마 '대군'에서 깜짝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상욱과,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을 하게 된 이민정은 배우로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자 택한 작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각오와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인 (주)호박덩쿨은 과거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 등 숱한 히트작들을 양산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주)호박덩쿨 / 윌 엔터테인먼트(주상욱)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