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신설동역 으로 향하는 경전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과 관계자들이 개통식 후 열차에 시승하면서 객실이 혼잡해져 일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시내 최초의 경전철 노선인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북한산우이역을 출발해 1·2호선 환승역인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11.4㎞를 약 23분에 주파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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