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인더쉘'에서 사고를 당한 메이저를 구하고 새롭게 창조한 닥터 오우레 역을 맡은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이 17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줄리엣 비노쉬는 이날 오전 주연을 맡은 '공각기동대'의 홍보차 내한했다. 지난 2009년에 '여름의 조각들'에 이어 두 번째 내한이다.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영화다.시로 마사무네(しろう まさむね)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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