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마담 앙트완' 제공
    ▲ ⓒJTBC '마담 앙트완' 제공

    '마담 앙트완'이 조심스런 첫 발을 내딛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첫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0.880%를 보였다.

    이날 '마담 앙트완'은 가짜 점쟁이 혜림(한예슬 분)과 심리학자 수현(성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같은 건물에서 '마담 앙트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업을 시작한 혜림과 수현. 악연으로 만난 이들이 그릴 앞으로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록 1% 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극 중 한예슬은 유쾌 코믹 발랄한 모습과 이면으로는 돌싱녀의 아픔을 그리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의 시청률로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방송이 1.704%, MBN '천기누설' 재방송은 2.197%, TV조선 '연예가X파일 투데이'는 1.3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