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한양E&M
    ▲ 사진=한양E&M
         

    임수향이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장진주 캐릭터가 평소 엉뚱한 면이 많은 나와 닮았다"며 "한번쯤 연기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 바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극 중 임수향이 맡은 캐릭터 장진주는 철없는 여우. 특유의 애교와 러블리함으로 용돈을 받아쓰면서 친오빠를 누구보다 잘 따르며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기 가득한 철부지 아가씨다.

    임수향의 '아이다 다섯'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그동안 강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임수향의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에 놀랐다. 평소 팬이었는데 너무 기대된다" "빨리 2월이 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로 2016년 2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