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에서 홍일점으로 송지효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런닝맨'의 멤버 송지효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모은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은 "강남 같은 데는 커피숍 아르바이트 하다 연예인이 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손을 번쩍 들며 자신이 그런 경우라고 밝혔다.

    송지효"저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 됐다"면서 "백화점 맞은편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었는데 사람이 안 구해진다고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일하다가 캐스팅이 됐다"고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에서 송지효보는데 너무 예쁘더라", "송지효 민낯으로 런닝맨 촬영한다매? 그럴만해", "송지효 정도면 캐스팅 당하고도 남지! 런닝맨 송지효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