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UFC 194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조제알도와 코너 맥그리거가 계체량에서 날선 신경전을 선보였다.

    UFC 194 계체량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메인이벤트 페더급 통합 타이틀매치에 출전하는 알도와 맥그리거는 나란히 145파운드(66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조제알도와 코너 맥그리거는 계체량이 끝난 뒤 서로 마주보고 섰다. 이 때 조제알도는 코너 맥그리거 특유의 파이팅 자세를 취하며, 코너 맥그리거를 자극했다.

    이에 맥그리거는 알도에게 달려들며, 발차기를 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고 알도는 그런 맥그리거를 향해 웃어보였다.

    한편 조제알도와 맥거리거가 메인이벤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UFC 194는 13일 오전 11시 30분 SPOTV2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