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걸그룹 2ne1 될뻔한 사연은?...','YG 연습생 출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의 독특한 과거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안구정화 커플'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출연진은 연예계 공식 커플인 윤계상 이하늬 커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이하늬씨의 집안이 굉장히 좋다"며 "아버지가 전 국정원 차장 출신, 어머니는 이대 교수 가야금 무형 문화재, 외삼촌은 문희상 국회의원, 언니는 KBS 국악 관현악단 단원이고 본인은 서울대 국악과 출신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이하늬씨가 서울대 재학 당시 김태희, 오정연과 함께 서울대 미녀 삼총사로 불렸다"며 이하늬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상민은 "이하늬씨가 대학원 합격하자마자 YG 찾아가서 오디션에 합격했다. 연습생 생활을 1년을 했다더라. 잘하면 2NE1이 될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걸그룹해도 어울렸을듯","'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완전 예뻐","'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너무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하늬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