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김민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지승현이 김민재, 남성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 바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칠전팔기 구해라' 하는 날. B1A4 바로 군이 황제엔터의 최고 연기돌로 카메오 출연 하는 날. 함께해요"라는 글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현은 바로와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지승현과 김민재는 손가락 브이(V) 포즈를, 바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각각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승현은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연예기획사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 로드 매니저부터 시작해 현재는 황제 엔터의 편팀장으로 분해 열연했다. 황제국의 왼팔역할로 얄미운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