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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과 김정남, 마이키의 터보 컴백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터보로 컴백하는 가수 김종국의 과거 유승준 병역기피에 대한 언급이 다시금 화제다.

    김종국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절친인 유승준의 병역기피 논란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종국은 "군대는 분명히 가야 하고 당연한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나는 10년 연예인 생활을 했지만 연예인은 군대를 안 가기가 일반인보다 힘들다"라며 "대한민국을 등질 생각이 아니라면 안 갈 수 없지 않느냐"고 털어놨다.

    또한 김종국은 "연예인은 다치고 아파도 아프다는 말을 못 한다"라며 "승준이는 가족이 미국에 있었고 결혼할 여자도 미국에 있었다. 군대에 가겠다고 하지 말고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했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신있네" "터보 컴백 김종국, 최고다" "터보 컴백 김종국, 할 말은 하는구나" "터보 컴백 김종국, 둘이 보기 좋았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