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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제작진이 이이경의 신상정보 노출과 일본 군가 사용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런 가운데 배우 이이경이 지난 2014년 5월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일대일(감독 김기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것이 새삼 화제다.
이 날 이이경은 스웨터에 셔츠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왼쪽 가슴에 얹은 노란리본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이경, 훈남중의 훈남이네" "세월호 사건 때였나보네" "개념연예인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