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CJ E&M 제공
    ▲ 사진=CJ E&M 제공
     

    솔로가수 로이킴이 새앨범 ‘북두칠성’의 자필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로이킴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총 9곡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또 직접 북두칠성 별자리를 그려 넣으며 '깨알 홍보'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3집은 타이틀곡 ‘북두칠성’을 비롯해 ‘떠나지마라’, ‘나도 사랑하고 싶다’, ‘눈물 한 방울’ 등 겨울 감성 가득한 곡 제목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은 겨울 밤 감성에 걸맞은 웅장한 발라드 넘버. 로이킴의 솔직한 내면과 겨울 감성과 함께 12월 겨울 밤 ‘필청 발라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4일 정규 3집 ‘북두칠성’을 발매하며, 오는 12월 18일~20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또한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