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서영 인스타그램
    ▲ ⓒ공서영 인스타그램

     

    한국 쿠바


    한국이 쿠바 야구 대표팀을 '프리미어 12'에서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의 휴양지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서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사진이 될듯... 언니는 사진을 정말 잘 찍는다. 각도의 중요성! 꿀휴가 망중한 수영은 못해도 사진은 열심히! 언니! 허리 더는 못 틀어요"라며 "올릴까 말까 백 번 고민하다 꿀휴가 망중한 인생샷 핑계로 올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서영은 화이트 비키니에 블루 햇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그의 새하얀 피부와 풍만한 볼륨감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 야구여신에 쿠바 선수들도 반할 듯" "역시 야구여신 답다" "공서영 같은 여자 어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지난 16일 쿠바와 타이완 타이중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8강전에서 7대 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