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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PC방 재떨이를 갈거나 책상을 닦는 등 허드렛일을 맡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절친 유상무, 의리녀 강예빈", "이 프로그램 생각보다 반응은 별로네", "나름 웃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인의 취향' 첫 방송에서는 예능작가 유병재, 모델 스테파니리,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 개그맨 유세윤의 하루가 담담하게 그려졌다. 프로그램은 인물들의 일상에 성우가 내레이션으로 해설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