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준 유이 ⓒSBS '상류사회'
    ▲ 성준 유이 ⓒSBS '상류사회'
    한예슬 호흡 성준, 과거 유이와 격렬 키스를?

    배우 성준과 한예슬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성준의 과거 드라마 속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의 격렬키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성준은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상류사회'에서 유이와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 마지막회에선 윤하(유이 분)와 기준(성준 분)이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하는 기준이 자신을 위해 회사를 퇴직하는 희생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흔들렸다. 이어 자신에게 이별을 선언한 준기를 찾아가 자신을 언제부터 사랑하게 됐는지를 물었다. 이에 준기는 윤하를 처음본 장소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준기는 “널 처음 본 순간부터였어”라며 윤하를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봤을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장윤하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윤하는 “난 운명을 믿지 않아. 선택할게. 최준기 널.”이라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애틋한 엘리베이터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디데이’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한예슬은 극 중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콜드리딩(cold reading)’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고, 성준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