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호흡 한예슬, 과거 정겨운과 격렬한 키스를?

    배우 성준과 한예슬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드라마 속 격렬한 키스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배우 정겨운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드라마 3회에서는 이강준(정겨운 분)과 사라(한예슬 분)는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태희(주상욱 분)는 교채연(왕지혜 분)을 되찾기 위해 성형미녀 사라를 이용해 이강준과 교채연을 이별시킬 작정했고, 사라에게 이강준과의 원나잇 스탠드를 목표로 삼을 것을 명령했다. 

    사라는 전남편 이강준과의 동침에 기대 만발한 상황. 이어 한태희는 이강준과 사라가 만나는 식당에서 키스타임 이벤트를 마련해 이강준과 사라의 키스를 성사시켰다. 이후 두 사람의 격렬한 키스는 호텔방에서 이어졌다. 

    한편 ‘디데이’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한예슬은 극 중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콜드리딩(cold reading)’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고, 성준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