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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10년 전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효는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효는 인터뷰에서 “절실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며 수차례 데뷔가 무너졌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린 시절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식구 닉쿤, 수지, 선미, 조권은 지효의 연습생 시절을 기억하고 있던 것.

    수지는 “지효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서 마음이 가는 게 있다”며 지효를 응원했다. 또한 선미는 “정말 많이 힘들었을 거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조권은 “이제부터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고, 잘 참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했다. 또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우와, 트와이스(OOH-AHH, TWICE)’를 진행한다.